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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고X뮤직앤뉴, 협업 프로젝트 첫 공개...오늘(3일) 김나영 신곡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발매
- 딩고X뮤직앤뉴, 오늘(3일) 김나영 신곡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발표...이별 후회 담은 감성 발라드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 뮤직이 뮤직앤뉴와 함께 김나영의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와 뮤직앤뉴는 3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가수 김나영의 신곡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를 발매한다.
더불어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딩고 라이브'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뮤직앤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신곡 노랫말에 담긴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는 리릭 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음악 콘텐츠 제작·유통사로 거듭나고 있는 뮤직앤뉴의 A&R 프로듀싱을 통해 만들어진 이번 신곡은 이별의 후회와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이다. 김나영만의 섬세한 완급조절로 표현된 디테일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이내믹하게 터져 오르는 후반부가 애절한 명품 발라드의 탄생을 알리며 '우헤않(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앓이'를 예고한다.
딩고 뮤직은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딩고 라이브' 촬영 현장을 담은 김나영의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나영은 정키의 '홀로'로 데뷔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인 그는 뮤직앤뉴가 제작, 유통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을 시작으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환혼', '그 해 우리는' 등 인기 드라마에 참여하며 차세대 'OST 퀸'으로 등극했다.
이번 신곡은 드라마와 영화 OST를 비롯해 K-POP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프로덕션 역량을 갖춘 뮤직앤뉴와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신곡 프로젝트이자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음악 IP 공동사업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IP 개발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김나영의 섬세한 보컬과 14인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스트링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신곡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해 더욱 실감나는 사운드를 구현하는 애플뮤직을 통해서도 발매된다.
한편, 딩고는 류민희의 '여자를 몰라', 디에이드 안다은의 '미치게 만들어', 이영현의 '또 후회할 걸 나도 알지만'을 비롯해 케이시가 피처링한 휘인과 콜드의 협업곡 '광합성', 빅스 혁과 서인국이 함께한 '스테이 포 미(Stay for me)', 저스디스의 힙합 복귀곡 '디스 이즈 마이 라이프(THIS Is My Life)'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와 음원을 발매하며 음악 IP 및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 파워를 더욱 키워가고 있다.
[사진 제공 = 뮤직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