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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림, 오늘(17일) 신곡 'Blossom' 발매...비주얼+실력 다 갖춘 '만능 싱어송라이터'
- 'K팝스타6' 준우승 출신 김혜림, 딩고와 손잡고 자작곡 선보인다...오늘(17일) 신곡 'Blossom' 발표
싱어송라이터 김혜림이 딩고와 함께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 뮤직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혜림의 신곡 '블러썸(Blossom)'을 공개한다.
김혜림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블러썸'은 특유의 청아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잠들어 있던 일상에서 깨어나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꽃이 피어나는 모습에 비유한 섬세한 가사가 돋보인다.
김혜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서정적인 노랫말이 따스한 봄날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며, 시작의 계절 봄과 잘 어울리는 새로운 힐링송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지난 2017년 SBS 'K팝스타' 시즌6 준우승을 차지한 프로젝트 걸그룹 퀸즈 멤버로 활약하고, 같은 해 그룹 라임소다로 정식 데뷔한 김혜림은 지난 2021년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참가해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K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4월 자작곡을 담은 첫 미니 앨범 '너의 세계'를 시작으로 '착', '마음밭(Flower)', '환상'까지 3개의 싱글을 연달아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해 11월과 12월 일본 대표 서점 브랜드 츠타야에서 개최한 단독 공연과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JYP 걸그룹 연습생 시절의 에피소드부터 수제 햄버거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과 'K팝스타' 준우승 이후 힘들었던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상큼 발랄한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 진정성까지 모두 갖춘 만능 싱어송라이터 김혜림이 신곡을 통해 들려줄 싱그러운 감성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딩고는 최근 류민희의 '여자를 몰라', 디에이드 안다은의 '미치게 만들어', 이영현의 '또 후회할 걸 나도 알지만'을 비롯해 케이시가 피처링한 휘인과 콜드의 협업곡 '광합성', 빅스 혁과 서인국이 함께한 '스테이 포 미(Stay for me)', 저스디스의 힙합 복귀곡 '디스 이즈 마이 라이프(THIS Is My Life)'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와 음원을 발매하며 음악 IP 및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 파워를 더욱 키워가고 있다.
김혜림의 신곡 '블러썸'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는 20일 오후 6시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로 라이브' 영상이 추가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