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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명의 힙합 아티스트가 참여한 ‘격리해제’ 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
-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시지사, 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세트 지원
㈜메이크어스(대표자 우상범)의 디지털 스튜디오 딩고 프리스타일이 한국 힙합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격리해제(CODE CLEAR)’ 음원 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전달했다.
지난해 1월, 판매 수익을 코로나19 일상회복과 의료진에 기부하기로 하며 발매된 ‘격리해제(CODE CLEAR)’는 타이거JK, 양동근, 다이나믹 듀오, 사이먼 도미닉, 비와이, 이영지 등 한국 힙합씬에서 ‘핫한’ 아티스트 63명이 한 곡 안에 모였고, 발매 다음 날 100만 조회 수가 넘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올해 3월, 이화여대 목동병원 등 5개 병원 의료진에 응원 세트(건강 보조제, 영양 간식 등)를 제작해 1차 전달했으며, 이번 달 11일 전달된 기부금으로 서울지역 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 세트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딩고 프리스타일 측은 “격리해제 음원수익금 기부는 감염병의 위협으로 침체되어있던 사회에 딩프가 가진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획했었다”며 “함께해 준 뮤지션들에게 감사드리고, 주위 가려진 이웃들의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메이크어스는 페이스북과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소셜 미디어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국내 대표 크리에이티브 소셜 미디어 방송국으로, 멀티채널브랜드인 딩고(dingo)를 론칭해 푸드, 뷰티, 드라마, 음악, 영화, 여행,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