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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딩고 대표 음악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 → 'df'로 리브랜딩... K-대중문화 콘텐츠로 확장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dingo)의 대표 음악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이 'df(디에프)'로 리론칭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이번 리브랜딩은 통해 힙합과 R&B 장르에 국한되었던 기존의 음악 영역을 K-pop, Pop, 인디, 밴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로 확장시키고, 아트와 패션을 포함한 K-대중문화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아티스트 채널로 변모한다.
df는 채널 리뉴얼과 함께 힙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 세대를 위한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채널의 인기 라이브 콘텐츠인 'DF LIVE'를 리뉴얼하고,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더욱 트렌디하고 힙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리브랜딩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K-대중문화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이를 통해 df는 더욱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채널 영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df의 슬로건인 'What's poppin'?'은 이러한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df는 온라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행사, 브랜드 콜라보, 커뮤니티 빌드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채널 영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df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딩고 담당자는 "df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df를 통해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딩고)